언론소식

강신삼 대표 "북한 반드시 붕괴, 통일 대박될 수 있지만 잘못 준비하면 '재앙'도" 아시아투데이 이현호 대학생 인턴기자 = 오늘날 젊은 세대는 통일을 얼마나 알고 있을까. 올해로 남북분단은 70주년을 맞이한다. 통일 문제의 실제 당사자인 2030세대에 대한 통일 교육이 절실하다. 통일이 주는 혜택이나 위험 등을 가장 오래 감수해야하고 그 주력이 되어야 할 2030세대들은 정작 통일에 대해 잘 알지 못한다. 통일을 지나치게 경제·정치적인 문제로 편향되게 바라보거나 천편일률적으로 기성세대의 관념을 고집하는 것은 비단 2030세대들의 문제를 넘어 사회 전체적인 문제로 커질 수 있다.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고 통일교육의 장이 되기 위한 ‘통일아카데미’가 지난달 25일 1기를 시작으로 본격 닻을 올렸다. 통일아카데미는 2030세대를 대상으로 ‘U-플래너’(통일을 준비하는 자)를 3월 한 달간 모집했다. 통일아카데미는 홍보나 서포터즈에 치중되어 있는 다른 통일 관련 대학생 활동 프로그램과 달리 철저히 교육형 시스템을 지향한다. 다양한 전문가들을 초빙해 학생들을 교육시키고 토론·질문할 수 있는 교육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다음은 강신삼 통일아카데미 대표와의 인터뷰다. 강신삼 통일아카데미 대표 - 통일에 관심을 갖게 된 이유는. “다른 많은 이유들이 있지만 1998년 중국 연길시를 방문하게 된 때였다. 그 시기는 북한 경제가 특히나 고난의 시기였고 그에 따라 굶주림을 참지 못한 북한 주민들이 중국으로 쏟아져 나오는 때였다. 때문에 연길시에서 많은 북한 주민들을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얻었고, 그들과의 얘기를 통해 생생하고도 참담한 주민들의 경제 상황과 인권 실태를 느낄 수 있었다.” “대학시절부터 통일에 대한...
2015.05.26 조회 1906
"표현하지 못하는 아이들, 이제 모두가 나서야 할 때입니다." "아비 등에 타야만 생존할 수 있는 한 청년의 처절한 이야기 -아비타-" ▲ ‘해외한인청소년 재잘재잘 콘테스트-통일 분야'의 최우수 작품인 '통일, 통일, 통일'.통일아카데미 제공 해외 한인 청소년들의 통일과 북한인권문제에 대한 관심을 이끌어내기 위해 개최된 ‘해외한인청소년 재잘재잘 콘테스트’에 청소년들의 참신하고 재기 넘치는 일러스트, 만평, 패러디 작품들이 출품돼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사)세계한인언론인연합회와 (사)통일아카데미가 공동주최하고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가 후원한 ‘재잘재잘 콘테스트’는 만 19세 미만의 해외거주 한인동포를 대상으로 지난달 9일부터 이번 달 6일까지 진행됐다. 출품된 총 20여점의 작품들은 심사위원(이대영 중앙대 연극영화과 교수, 김석우 전 통일부 차관, 박선례 유니프로덕션 대표)들의 평가로 ‘통일분야’와 ‘북한인권개선 분야’로 나뉘어 총 8 작품이 최우수·우수작으로 선정됐다. ‘통일분야’ 1등 작품으로 선정된 ‘통일, 통일, 통일’(고애리, 중국)은 분단의 현실을 상징성있게 묘사해 심사위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작품은 북쪽의 시들고 말라버린 무궁화와 남쪽의 생기 있는 무궁화를 대비시키면서 한반도의 상황을 ‘통일(痛一, 아픔을 겪고 있는 북한), 통일(通一, 하나로 통해야 하는 한반도), 통일(統一, 하나가 돼야 하는 한반도)’이라는 단어로 상징화하고 있다. ‘북한인권개선 분야’에서 1등을 차지한 ‘손발없는 정치인형’(이재환, 중국상하이)은 정권의 선전도구로 인용되고 있는 북한 어린이 공연단의 슬픔을 묘사해 최우수 작품으로 선정됐다. ▲ ‘해외한인청소년 재잘재잘 콘테스트-북한인권 분야'의 최우수 작품인 '손발없는 정치인형'.통일아카데미 제공 이 작품은 분홍색 원피스를 입은 인형이 줄에 매달려 있는 모습을 통해 마음껏 표현하지 못하는 북한 청소년들의 아픔을 그리고 있다. 이외에도 해외 한인 청소년들의 재기 넘치는...
2015.05.26 조회 1775